[ 류아저씨의 화동갈비 ]
화동갈비
화동갈비를 하면서 짧은 시간동안 머리를 짜냈지만 아쉬움이 남는 간판이다. 무언가 다릅니다. 무언가 더 전문적입니다. 무언가 좋습니다. 이곳엔 장인이 신선한 고기를 제공합니다. 이게 바로 ‘센놈이다, 오늘은 고기잡는날’이다
여기에 좀더 감성적이고 여성스러웠으면 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난것은 ‘또 하나의 센 녀석, 오늘은 로맨틱 마블링 그리는 날’ 이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다음 프로젝트는 나부터 쟁이=꾼이 되어야겠다. 한공간안에 혼을 담을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메뉴의 차별화
가격의 포지셔닝
프로모션의 전략
유통의 편리성
화동갈비 테이블컨셉은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좌석의 타입을 4가지로 연출해보았다. 아직도 답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다양해야하고 불편함은 없어야 한다는것이다. 화동갈비를 하면서 아쉬웠던것은 아직 디테일에 미숙했던것 같다. 4인이 6인용 테이블로 옷바구니에 담아 의자 아랫부분에 내려놓는것이다. 평상의 확장성과 유동성내실의 좀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며, 디자인 접근은 좋았는데 표현함에 소극적 방안이 아쉬웠다. 회사의 차기 브랜드때 아쉬움을 해결하도록 하자!




작가의 마음은 첫째, 좌석의 종류가 다양한 고깃집이었으면 한다. 둘째, 컨셉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졌으면 한다. 셋째, 최소한의 인테리어비용을 줄이려 하는 마음을 갖자. 넷째, 한국적이미지는 최소한하되 느낌은 풍부하게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