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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Mark를 표현하자.]

  • 미스터블랙차이나 청라본점
  • Commercial Interior
  • 위치_인천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102번길 10, 1F
  • 업종_일반음식점, 중화요리점
  • 면적_128㎡ [39평]
  • 건축주_김**대표외 1인
  • 설계/공사년도_2014년
  • 총 소요기간 _약 5주
  • 설계 / 시공_ All-TURNKEY
  • 키워드_천장철근배근/철판타공


생각한 것처럼 마감을 지어가는 작업은 힘들다. 하나 하나 헤쳐나아가지만 외로운 시간들의 연속이다. 이제는 함께한 멤버들이 필요할때인것 같다. 같이 마감을 풀며 토론하며 더욱더 세밀함을 세워갈 사람. 오늘도 어떠한 일이 시작되었다면 항상 목표점을 향해 이미 걸어가고 있을 것이다. 항상 초석이 튼튼해야 높이 올라갈수 있듯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행함이 언젠가는 나의 꿈을 이룰 밑걸음이 될것임을 확신한다. 재미있다. 즐거웠다. 기쁘다. 고맙다. 감사하다. You have to be ambitious. If you really want to get to the top. Believe in yourself, tell yourself. You’re the best! 영어문장을 통채 외우면 영어를 잘할수 있다고해서 20년전에 멋땅 영국의 교과서에 있었던 내용을 외었었는데. 지금도 외우고 있다.

[인테리어 Story-03] 디자인의 진화 1. 디테일과 재료의 조화에 색감과 재질을 입히는 것은 즐거움도 있지만 때로는 힘든 나와의 싸움이 되기도 한다. 2. 뜻하지 않는 치수와 주변의 도움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기쁨은 대단하다. 천정에 매달린 철근의 구조물은 포기하려다가 다시 생각해보고, 일단 만들어본후 천장에 매달방법을 강구하다가 잡철팀장님의 조언 체인블럭을 사용해서 매달아보자는 아이디어로 인해 이렇게 멋지게 매달려 있으며, 그사이로 전선들과 트레이들 에어컨드레인 등과 함께 어우러져 탄생했다. 상황에 따라서 다리처럼 수직으로 서있기도 하고, 저위로 사람들이 지나다닐만큼 튼튼한 구조체가 되었다. 3. 항상 매장에는 진열대를 많이 만들어 주려고 한다. 저곳에 디스플레이가 어떠한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100%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미지보드로도 수납공간으로도 이용해본것에 의미를 둔다.
[인테리어팁01 - Exterior]
1. 사면이 커튼월유리 - 외부인테리어필름, 내실을 이용한 공간분리, 블라인더 등으로 외부공간의 노출을 최대한 막도록 힘썼다.
2. 때로는 유리면을 광고판으로 활용했고, 대기공간을 위해 철판을 이용한 붙박이의자를 이용해보기도 하고, 깨끗한 주방의 외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파사드를 디자인 해보기도 했다. 항상 마음이 통하는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을 하는 것도 기쁜일이다. 짧은시간 좋은 작품을 해주어서 감사하다.
3. 외관은 최대한 여성의 마음을 끌게 하고 싶어서 신경을 썼는데, 아직은 실력이 부족함을 느꼈다. 외부에 대한 디자인실력을 더욱 키워야 할듯 하다.
[인테리어 Story-02]
모든 디자인에서 항상 생각하고 생각해보는 것은 Variety, Hidden, Remakable 이 핵심이다. 두번이상왔을때 이미 익숙한 곳이 아닌, 낮과 밤이 틀리고, 조명의 조절에 의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보는 각도에 의해서 보이는것이 틀린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내가 외식업에 들어와 인테리어를 하면서 제일 주요하게 생각하는것은 18개의 테이블이 있지만 2팀만 앉아 있어도 꽉차있어 보이는 매장을 만들어 드리길 원한다. 매장에 손님이 적으면 이분들은 항상 창가를 바라본다. 이마음이 너무나 아픈것임을 알기에 많은 노력과 노력을 하며,
또한 끝까지 노력할것이다.
[인테리어 Story-03] 디자인의 진화
1. 디테일과 재료의 조화에 색감과 재질을 입히는 것은 즐거움도 있지만 때로는 힘든 나와의 싸움이 되기도 한다.
2. 뜻하지 않는 치수와 주변의 도움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기쁨은 대단하다. 천정에 매달린 철근의 구조물은 포기하려다가 다시 생각해보고, 일단 만들어본후 천장에 매달방법을 강구하다가 잡철팀장님의 조언 체인블럭을 사용해서 매달아보자는 아이디어로 인해 이렇게 멋지게 매달려 있으며, 그사이로 전선들과 트레이들 에어컨드레인 등과 함께 어우러져 탄생했다. 상황에 따라서 다리처럼 수직으로 서있기도 하고, 저위로 사람들이 지나다닐만큼 튼튼한 구조체가 되었다.
3. 항상 매장에는 진열대를 많이 만들어 주려고 한다. 저곳에 디스플레이가 어떠한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100%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미지보드로도 수납공간으로도 이용해본것에 의미를 둔다.
[인테리어팁02 - Furniture]
1. 철판으로 만든 액자 : 고정방법은 약간 터프했지만 다음단계를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었기에 다음번에는 더욱더 세밀한 철판액자를 만들어 갈거다.
2. 내실한칸의 컨셉은 자전거로 꾸몄다. 휠을 이용한 전등기구, 자전거 프레임을 이용한 자전거 거울은 조금은 어색하지만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기에 다음프로젝트에서는 좀더 세밀한 디테일을 표현하려 한다.